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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분만(르봐이예 분만)이란
앞서간다는 분만법들조차, 산모의 고통에는 동정하고 공감하면서도 태어날 아기으 고통에는 무관심했습니다. 인권분만(르봐이예 분만)은 ‘태어날 아기으 고통을 최소화하고 이해하는 분만법’입니다.
프랑스이 프레드릭 르봐이예 박사는 1만여 명에 가까운 신생아의 탄생을 지켜보면서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세상에 나오는 순간 공포에 질려서 울부짖는 모습’에서 문제 의식을 느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인권(르봐이예)분만법을 창안하였습니다.
인권분만(르봐이예 분만)법의 기초
어두운 실내와 평온하고 조용한 분위기, 가족의 축복 속에서 이루어지는 출산입니다.
아기는 엄마 뱃속과 비슷한 환경인 약간 어둡고 따뜻한 방에서 아주 조용히 친절하게 받아야 하고, 탯줄은 즉시 자르지 말고 아기의 안정을 위해 엄마 배 위에 5,6분 정도 두었다가 탯줄의 박동이 그친 뒤에 잘라야 합니다. 이렇게 받아낸 아기는 울지도 않을뿐더러 이내 눈을 뜨고 주변을 살피며 적응하기 시작하고 평온한 숨소리와 표정으로 잠들게 됩니다.
인권분만(르봐이예분만) 조건 6가지
  • 산모가 평소에 즐겨 듣던 음악을 분만실에서 틀어 놓는다.
  • 분만실 조명은 최대한 어둡게 한다.
  • 조용히 한다.
  • 산모는 분만 직전까지 산통을 움직이면서 이겨낸다.
  • 아기가 태어나면 탯줄을 자르지 않은 상태에서 엄마 품에 안겨준다.
  • 응급상황을 제외하고 가능한한 겸자나, 흡입기 사용은 금한다.
르바이예 분만은 인권분만
르봐이예 분만은 태어날 아기의 인권을 존중하며, 출산을 고통이 아니라 가족의 축제로 여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하나의 인격체로 여기는 마음을 산모는 물론 가족, 의료진이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부부가 함께 준비해야 하는 사항
태아아 산모 모두 건강해야만 가능한 분만법입니다. 산모는 본인과 태아의 건강을 위해 산전에 규칙적인 진찰을 받아야 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 보충을 잘 해야 합니다.
기형아의 예방(Prevention of Congenital Malformation)
분만은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므로 아빠도 분만에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특히 르봐이예 분만에서는 아빠가 탯줄을 자르고, 아기를 물 속에 담그는 과정에 참여합니다. 따라서 분만에 대한 교육을 함께 받고, 아기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료출처)프레드릭 르봐이예저/ 평화로운 탄생/2008